경남은행, NC 박민우 선수 명예지점장 위촉

2019-11-25     황용인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5일 NC다이노스 박민우 선수를 ‘BNK경남은행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한데이어 지역팬들을 위한 ‘팬사인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강상식 부장은 본점 영업부를 방문한 NC다이노스 박민우 선수와 ‘BNK경남은행 명예지점장 위촉식’을 갖고 명예지점장 위촉장·명패·명함 등을 전달했다.

박민우 선수는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 주장이자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주전 2루수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창원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 BNK경남은행 명예지점장으로 선정됐다.

BNK경남은행 명예지점장으로 선정된 박민우 선수는 첫 번째 명예지점장 업무로 BNK경남은행 통장을 신규 개설한 뒤 영업부를 찾은 고객들을 응대했다.

NC다이노스 박민우 선수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BNK경남은행의 명예지점장이라는 직책을 맡게 돼 영광스럽다”며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된 이상 BNK경남은행을 알리는데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 명예지점장 위촉식에 이어 영업부 내에 별도 마련된 부스에서 1시간 가량 ‘NC다이노스 박민우 선수 팬사인회 행사’를 가졌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