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국립대학의 역할은

2019-11-25     박철홍
경상대학교는 27일 경상대학교박물관 대강당에서 ‘GNU 지역-대학 상생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포럼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거점 국립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경상대 링크플러스(LINC+)사업단과 산학협력정책연구소가 주관하고,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경남도가 후원한다.

주제발표는 △진승호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단장이 ‘국가균형발전과 국립대의 역할’ △고영구 전국지역혁신협의회 의장(극동대 교수)이 ‘정부의 균형정책과 지역의 혁신역량’ △이종호 경상대학교 산학협력정책연구소장이 ‘지역혁신생태계의 앵커기관으로서 거점 국립대의 역할’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는 정종일 경상대 연구부총장, 김경모·김영석 경상대 사범대학 교수, 정성훈 강원대 사범대학장이 참여한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