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분양주택 414호 감소

2019-11-28     강진성
경남지역 미분양주택이 1만3489호로 전월보다 414호(3%)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0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경남은 여전히 전국에서 미분양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월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 1만4147호였던 것과 비교하면 658호가 줄었다.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3893호로 470호 증가했다.

진주지역 미분양은 4개 단지 448호다.

강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