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선주상호보험조합, 해운·연관산업 동반성장 체결
2019-12-01 김응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선주의 배상책임 손해를 담보하는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과 ‘해운 및 연관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와 해운 및 P&I 보험업계의 산업간 협력강화가 목적이며 양 기관은 △선주의 배상책임 및 보험 자문 △해상법 및 해상보험 등 해상관련법제 정보 교환 △해상보험 인프라 강화 노력 등에 협력한다.
황호선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금융, 조선, 인프라 등 해운 연관 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고, 박영안 KP&I 회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이뤄 해운산업의 든든한 안전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삼기자
황호선 해양진흥공사 사장은 “금융, 조선, 인프라 등 해운 연관 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고, 박영안 KP&I 회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을 이뤄 해운산업의 든든한 안전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