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저소득층 자녀돕기 희망나눔 행사

2019-12-01     강민중
경남도교육청은 29일 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함께하는 기적 희망나눔’ 행사에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가족 500여명이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저소득층 자녀를 돕기 위한 행사로 201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노동조합 관계자는 “노사가 함께 동참해 상호 신뢰를 형성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인식을 공유한 자리로 상생하는 노사문화에도 기여한 소중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