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회화교회 백미 30포 기탁

2019-12-10     김철수

고성 회화교회(목사 윤영남)는 10일 회화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을 가득 담은 백미 10kg 30포대를 장근종 면장을 통해 기탁했다.

윤영남 목사는 “평소 목회활동을 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많았다. 각자의 사정으로 형편이 어려우신 회화면민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