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 사랑의 땔감 지원

2019-12-11     손인준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지난 10~11일 양일간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을 지원했다.

땔감은 양산시 원동면 대리 산16-1번지 숲가꾸기 사업지에서 나온 벌채산물이다.

사랑의 땔감은 양산시 원동면 마을이장의 추천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해당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점복 소장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건강한 산림을 가꾸어 나가는 한편 부산물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