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하도상가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21일…개그맨 정성호·가수 김범룡 등 출연
2019-12-16 최창민 기자
진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진주지하상가 중앙광장에서 ‘중앙지하도상가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하도상가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진주지역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고운빛소리중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을 시작으로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해 재미있는 공연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바람 바람 바람’외 다수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김범룡씨의 축하무대가 준비됐다.
또 공연 중간마다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적극 참여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21일에 열리는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했다.
최창민기자
이번 행사는 진주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하도상가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진주지역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고운빛소리중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롤 공연을 시작으로 개그맨 정성호가 출연해 재미있는 공연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바람 바람 바람’외 다수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김범룡씨의 축하무대가 준비됐다.
또 공연 중간마다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마련돼 있으며 적극 참여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21일에 열리는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했다.
최창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