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거창지사, 독거노인에 내의 후원

2019-12-17     이용구

한전 거창지사(지사장 전영준)는 17일 거창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경은)를 방문해 50만원 상당(20벌)의 내의를 후원하고, 각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 거창지사는 지역을 위한 봉사와 따뜻함을 지속적으로 나누기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전영준 거창지사장은 “지난 5일 독거노인 가정에 김장김치를 후원하고, 전달 차 방문하니 동절기에 너무 춥게 지내시는 것 같아 마음이 쓰여 더욱 추워지기 전에 어르신들께 내의를 후원해 드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신속히 내의 후원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