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남해지점, 남해대학 발전기금 300만원 기탁

2019-12-19     이웅재

BNK경남은행 남해지점(지점장 강명조)은 19일 대학 총장실에서 홍덕수 총장과 송한영 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남해대학과 대학 후원회가 지난달 14일 간담회에서 노후시설 개선 등 대학 발전기금의 필요성을 공감해 기탁한 세번째 사례로 학내시설 개선과 경쟁력 강화 등 인프라 구축에 사용된다.

이에 앞서 LS마트·남해시대(대표 김충국)도 지난 18일 홍덕수 총장과 권대곤 교무처장, 정국조 사무국장, 장효영 산학협력단장, 송한영 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충국 대표는 “남해대학이 매년 우수한 성과를 내며 전국 최고의 취업사관대학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은 대학의 후원회 임원진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남해대학의 시설 개선과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