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거류119안전센터에 온 감사의 손편지

2019-12-22     김철수

고성소방서는 지난 19일 고성동중학교 1학년 학생 2명이 거류119안전센터에 감사의 손편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고성동중학교 학생들은 지난 10월 2일 거류119안전센터에서 미래소방관과 연계, 소방서 소개 및 진로탐색 등 ‘우리 마을 일터’를 체험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존경심과 꿈을 키우게 되었다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보내왔다.

편지를 받은 이근출 소방위는 “학생들의 손편지 내용에 큰 감동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존경받는 소방공무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철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