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총, 일자리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

2019-12-25     황용인
경남경영자총협회가 경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일자리 창출분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9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경영자총협회는 경남 지역 전 연령층(청년·중장년)에 대한 취업지원, 생애재설계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에 직접 참여해 지역 일자리창출에 앞장서 왔다.

또한 조선업을 비롯해 지역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일자리(창원고용위기지원센터) 사업 참여를 통해 연간 4000여명에 대한 취업을 지원하는데 기여했다.

박덕곤 상임부회장은 “경남경총은 앞으로도 경남 지역 내 기업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지역 청년과 중장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