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늪 하늘 큰고니가 찾아왔다

2020-01-07     정규균
7일 우포늪, 목포늪, 사지포늪, 쪽지벌 총 4종류의 습지로 이루어진 우포늪의 물가에서 따오기들이 먹이를 찾아 활동하고 있고(왼쪽), 우포늪 하늘에서는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5-1호)가 떼를 지어 날고 있다. 지금 우포늪은 노랑부리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2호) 등 다양한 새들이 특이한 소리를 내면서 하늘을 날거나 먹이활동, 휴식을 취하고 있어 생태체험의 적지이다.

. 정규균기자·사진제공=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