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해동검도장,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20-01-09     손인준
양산시 삼성동 북정 소재 해동검도장(관장 손병운)은 지난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7만 6000원을 삼성동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100여 명의 검도장 수련원생들이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모은 성금이다.

김영학 삼성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마움을 전하며,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쓰겠다”며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를 직접 경험하고 실천하며 건강하게 자라길 응원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