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하동지점, 설 맞이 상품권 300만원 기탁

2020-01-13     최두열

경남은행 하동지점(지점장 문준태)이 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군민 60세대에 하동사랑상품권을 후원했다.

하동군은 문준태 지점장이 13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지역 저소득 계층에 전해 달라며 하동사랑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은 기탁된 하동사랑상품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지역내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등 어려운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