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바이오진흥원, 수출컨소시엄사업 선정
2020-01-13 김영훈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2020수출컨소시엄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는 경남지역 주력산업중 하나인 항노화바이오분야 성장에 대한 경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설명했다.
특히 기존에 수행한 수출컨소시엄사업 추진내용과 성과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2개 사업(사업비 3억 1400만원)이 선정됐다. 사업은 태국의 COSMEX 2020과 베트남의 2020 Cosmo Beaute Vietnam에 참가할 기업을 지원한다.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국내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경남도내 바이오기업들이 보다 활발히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확대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내수와 고용진작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수행중에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항노화바이오산업과 기업성장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번 선정에는 경남지역 주력산업중 하나인 항노화바이오분야 성장에 대한 경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설명했다.
특히 기존에 수행한 수출컨소시엄사업 추진내용과 성과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2개 사업(사업비 3억 1400만원)이 선정됐다. 사업은 태국의 COSMEX 2020과 베트남의 2020 Cosmo Beaute Vietnam에 참가할 기업을 지원한다.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관계자는 “국내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경남도내 바이오기업들이 보다 활발히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확대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내수와 고용진작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수행중에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항노화바이오산업과 기업성장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