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본부 ‘기업금융 토탈서비스’ 교육

2020-01-15     황용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15일 경남지역 영업점 여신팀장과 심사역 등을 대상으로 ‘2020년 기업금융 토탈서비스 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신, 외환, 퇴직연금 등 기업에 필요한 종합금융 전문가 양성 과정으로 기업금융 전문지식 배양은 물론 사회적경제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대책, 중소기업 지원 우수사례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부터 경남도와 함께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금융지원 상품인 ‘경남 스마트팩토리 론’과 올해 출시되는 ‘경남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자금 론’을 통한 기업별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과 강의가 있었다.

김한술 본부장은 “지속적인 임직원 교육을 통해 기업고객에게 원스탑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금융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