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통영지점, 온누리상품권 기탁

2020-01-19     강동현

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손영익)은 지난 17일 통영시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5만원권 80매(400만원)를 기탁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경남은행은 매년 명절 때마다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해 왔으며, 여름철에는 선풍기, 겨울에는 전기장판, 김장김치 등의 성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하는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이다.

손영익 지점장은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다함께 따뜻한 명절을 맞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