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동래 충렬사 신년참배

2020-01-20     손인준
부산환경공단은 지난 17일 새해를 맞아 배광효 이사장을 비롯한 20명의 임직원이 동래 충렬사를 찾아 참배를 했다.

특히 충렬사 본전과 의열각 분향에 이어 올해 창립 20주년이 되는 공단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배광효 이사장은 “나라를 지키다 장렬히 순국하신 선열들의 충의와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겨 올 한해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하겠다”며 “공단은 올해 사람과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혁신 등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