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권 한국당 예비후보 총선 양산 을 출마 선언

2020-01-20     손인준

자유한국당 이장권(사진, 58)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양산시 을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과속운전을 막고 국민이 걱정하는 국회가 아닌 정쟁 보다는 정책을 최우선하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피력했다.

이어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시민들의 큰 성원에도 불구, 1262 표차로 고배한데 대해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자유대한민국 수호에 앞장서고 행복도시 양산 건설과 지역발전 위한 현실 정치인이 되겠다는 실천의지를 표명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