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면·진교면·적량면 설명절 위문품 이어져

2020-01-21     최두열
하동군 악양면은 따뜻한 이웃의 정이 더욱 그리워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광교회와 하평마을 이장이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10㎏들이 쌀 20포와 10㎏들이 보리쌀 33포를 각각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동군 진교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사회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진교면 목민회(회장 정호익)가 지난 20일 지역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48상자를 기탁했다.

진교면 쌀 전업농회(회장 김금식)도 이날 지역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10㎏들이 쌀 35포를 기탁했다.

하동군 적량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윤식·안병희)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8일 면사무소를 찾아 지역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10㎏들이 쌀 26포와 한과 20상자를 각각 기탁했다.

또한 (주)바른건설 박진조 대표가 지난 20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10㎏들이 쌀 28포와 라면 28상자를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