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돼지농장 불 100마리 타죽어

2020-01-21     김철수

21일 오전 6시 13분께 고성군 거류면 한 돼지 농장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사육중인 어미돼지 100마리가 타죽어 소방서 추산 2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천장에서 불이 처음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