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진주행복택시, 설날 ‘미운행’
2020-01-22 최창민 기자
진주시는 25일 설날 당일 브라보 진주행복택시를 운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에 운행되고 있는 브라보 진주행복택시에 대해 해당마을 주민과 운송사업자의 의견을 수렴해 25일 설날 당일 하루만 운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진주시는 지난 8일부터 6일 동안 운행 중인 31개 마을 주민과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날 운행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설날 브라보 진주행복택시 미운행 해당마을과 운송사업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마을회관과 정류장에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최창민기자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미운행 지역에 운행되고 있는 브라보 진주행복택시에 대해 해당마을 주민과 운송사업자의 의견을 수렴해 25일 설날 당일 하루만 운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진주시는 지난 8일부터 6일 동안 운행 중인 31개 마을 주민과 운송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날 운행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설날 브라보 진주행복택시 미운행 해당마을과 운송사업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마을회관과 정류장에 홍보물을 부착하는 등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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