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30일 국회서 '양산을' 출마 기자회견
2020-01-28 손인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오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4·15 총선에서의 경남 양산을(乙)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김 의원 측이 28일 밝혔다.
경남지사를 지낸 김 의원은 현재 경기 김포갑이 지역구이지만, 4·15 총선을 앞두고 당 지도부와 부산·경남(PK) 지역의 요청을 받고 양산을 출마를 결심했다.
김 의원은 “양산은 부산과 울산과도 가까이 연결돼있는 지역”이라며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을 잇는 ‘메가시티’를 만들어 수도권과 선의의 경쟁을 하도록 성장·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손인준기자
경남지사를 지낸 김 의원은 현재 경기 김포갑이 지역구이지만, 4·15 총선을 앞두고 당 지도부와 부산·경남(PK) 지역의 요청을 받고 양산을 출마를 결심했다.
김 의원은 “양산은 부산과 울산과도 가까이 연결돼있는 지역”이라며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을 잇는 ‘메가시티’를 만들어 수도권과 선의의 경쟁을 하도록 성장·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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