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갤러리 31일까지 대관 접수 실시

2020-01-29     황용인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31일까지 지역 문화예술 전시와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한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문화예술단체와 문예인이 제출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심사 후 협의 기간 동안 193㎡ 규모 BNK경남은행갤러리(BNK경남은행 본점 1층 소재)를 무료로 빌려준다.

대관 기간은 작품 반입과 반출을 포함해 다음달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9회로 문화예술단체와 문예인 가운데 지역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작가는 우대한다.

전시 대상 작품은 회화 작품(한국화·서양화·민화 등)과 조형물(공예·뉴미디어·설치미술 등) 등으로 별도 제한은 없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문화예술단체와 문예인들이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을 통해 BNK경남은행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알리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역량 있는 문화예술단체와 작가들의 많은 접수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055-290-8148)로 문의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