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윤종운 예비후보 양산시 을 출마

2020-02-05     손인준

자유한국당 윤종운(사진·58)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양산시 을 출마를 선언했다.

윤 예비후보는 5일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눈물 젖은 빵을 먹고 살아온 사람많이 서민들의 삶, 애환을 누구보다 더 잘 헤아릴 수 있다”며 “양산 웅상 발전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특히 윤 예비후보는 “서민의 삶을 병들게 하고 피폐하게 만드는 이 정권을 양산에서부터, 경남도민 배신에다 김포시민 배신, 실현치도 못할 현란한 말잔치로 메가씨티 운운하며 시민들을 우롱하는 한심한 사람 등을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선거로 심판하겠다”는 3가지 실천 공약을 제시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