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속에 핀 복수초 2020-02-05 안병명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5일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에서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가 눈을 비집고 노란 꽃망울을 터뜨려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야생화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안병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