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한전 남해지사, 화재예방 지원협약 체결

2020-02-12     이웅재

남해소방서(서장 김성수)와 한국전력 남해지사(지사장 이춘우)는 12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취약계층 대상 화재예방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남해소방서와 한전 남해지사는 취약계층 화재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 노후 전기설비 수리와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설치를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우선 2월 중 취약계층 50세대를 선정해 합동 화재예방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