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신양초 학생 창업동아리 이웃돕기 동참

2020-02-13     손인준
양산시 양주동(동장 이미란)은 지난 12일 신양초(교장 정복자) 학생 창업동아리가 신양 비즈쿨 나눔장터 운영 수익금 227만26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학생들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면서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