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감시 대상자 사흘째 감소

2020-02-16     손인준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로 의료감시를 받는 사람이 사흘 연속 줄었다.

16일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의료감시 대상은 전날 88명에서 11명 줄어든 77명이다.

이날 코로나19 감염 확진 검사를 받은 26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코로나 19 감염 확진 검사를 받은 이는 모두 337명이다. 양성 판정은 없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