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이은지씨, 간호사 국시 전국 수석
2020-02-17 박철홍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간호학과 4학년 이은지(사진·23)씨가 최근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씨는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295점 만점에 282점을 받았다.
이 씨는 “시험을 준비할 때 기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앞으로 더 공부하고 연구해서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똑똑하고 따뜻한 간호사가 되겠다”고 수석을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오는 21일 졸업을 앞둔 이 씨는 현재 세브란스병원에 취업이 확정된 상태다.
경남과기대는 이번 고시에서 전국 수석뿐만 아니라 간호학과 31명 전원이 합격해 5년 연속 응시자 100％ 합격을 달성했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에서 2만2432명이 응시해 2만1582명(96.2%)이 합격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 씨는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295점 만점에 282점을 받았다.
이 씨는 “시험을 준비할 때 기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앞으로 더 공부하고 연구해서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똑똑하고 따뜻한 간호사가 되겠다”고 수석을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오는 21일 졸업을 앞둔 이 씨는 현재 세브란스병원에 취업이 확정된 상태다.
경남과기대는 이번 고시에서 전국 수석뿐만 아니라 간호학과 31명 전원이 합격해 5년 연속 응시자 100％ 합격을 달성했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에서 2만2432명이 응시해 2만1582명(96.2%)이 합격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