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남해지사-남해시장상인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2020-02-18     이웅재
한전남해지사(지사장 이춘우)와 남해시장상인회(회장 김진일) 지난 17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기로 결의했다.

남해지사는 전통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전 1지사 1장 자매결연을 맺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춘우 남해지사장은 “전통시장 방문주간 운영으로 소비촉진활동을 촉진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 지원과 전기요금 절감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