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해빙기 마을 대청소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동장 이병학)은 지난 18일 120 생활민원기동대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봄철 해빙기를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경화역 및 주요 도로변에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담배꽁초, 나뭇가지 등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으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홍보 및 창원사랑상품권 이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이병학 경화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건강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