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월영동 ‘창원사랑상품권 직원체험의 날’ 운영

2020-02-20     이은수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정근)는 지난 19일 ‘창원사랑상품권 직원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전직원이 점심시간에 관내 상가에서 가맹점으로 등록된 상점을 이용해 창원사랑상품권을 사용함으로써 가맹점 상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러한 체험활동은 주변 상점들의 가맹점 가입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전개됐다.

월영동은 소상공인의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가입을 유도하고 상품권의 유통을 원활히하기 위해서 지난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직원 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월영동행정복지센터는 가맹점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관내 상인회장단, 자생단체 협의회, 상인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 자생단체 회원들과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2월을 전직원 가맹점 집중 모집 기간으로 지정하는 등 창원사랑상품권 가맹점 모집을 위해 전직원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