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제51대 창원교도소장 취임

2020-02-20     이은수

창원교도소는 제51대 김동환(56) 소장이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김동환 소장은 대구 출신으로 1993년 교정간부 36기로 임용된 후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 대전지방교정청 보안과장, 법무부 의료과장 등을 거쳐 지난 10일 부이사관으로 승진, 창원교도소 제51대 소장으로 부임했다.

김동환 창원교도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교정조직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요구는 날로 커지고 있기에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를 갖추고 수용자에 대한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