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현동 지역내 경로당에 손 소독제 배부

2020-02-24     이은수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종순)는 지난 20일 경로당 13개소를 순회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홍보 교육과 아울러 손 소독제를 배부해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경로당 입구와 내부에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수칙 안내문 부착사항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에게 바이러스 예방 홍보안내문과 마스크를 나누어 드리고, 각 경로당에 손소독제 2병씩을 배부해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기침 등 호흡기 질환이 두드러지고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이 심하므로 특히 고령인 어르신들은 건강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철저한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강종순 현동장은 “외출 시에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외출 후에는 손씻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꼭 지켜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