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서울세종본부 총선공약 반영 요청
2020-02-27 정만석
경남도 서울세종본부(본부장 박재훈)는 총선공약 제안과 관련해 주요정당 중앙당 총선기획단과 정책위의장실을 방문해 공약반영을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1일 도가 정당별 도당에 공약반영을 제안한데 이은 서울세종본부 차원의 후속조치다.
본부는 총선공약이 확정될 때까지 각 정당별 총선기획단과 정책위의장실에 공약 제안서를 전달하고 주요과제에 대한 개별 방문과 설명을 병행한다고 설명했다.
박재훈 서울세종본부장은 “이번에 선정한 과제들은 경남 미래 문제의 해법에 대한 고민이자 현장수요를 구체화한 결과물”이라며 “공약건의 과정에서 도 본청-서울세종본부가 협업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도는 도지사 주재로 핵심과제 토론회와 추진계획 보고회를 거쳐 청년주도 거너넌스,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재료연구원 승격 등이 포함된 6개 분야 70개 과제를 선정해 지난 21일 정당별 도당에 전달한 바 있다.
정만석기자
이번 활동은 지난 21일 도가 정당별 도당에 공약반영을 제안한데 이은 서울세종본부 차원의 후속조치다.
본부는 총선공약이 확정될 때까지 각 정당별 총선기획단과 정책위의장실에 공약 제안서를 전달하고 주요과제에 대한 개별 방문과 설명을 병행한다고 설명했다.
박재훈 서울세종본부장은 “이번에 선정한 과제들은 경남 미래 문제의 해법에 대한 고민이자 현장수요를 구체화한 결과물”이라며 “공약건의 과정에서 도 본청-서울세종본부가 협업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도는 도지사 주재로 핵심과제 토론회와 추진계획 보고회를 거쳐 청년주도 거너넌스,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재료연구원 승격 등이 포함된 6개 분야 70개 과제를 선정해 지난 21일 정당별 도당에 전달한 바 있다.
정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