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경남지사, 코로나 19 방역 소독 봉사
2020-03-05 황용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 4일부터 창원시 용지호수 공원 등 도내 공공시설에 대해 매주 1회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방역·소독 대상은 공원을 비롯해 버스 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 이용 시설이며 적십자 직원, 봉사원이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김종길 경남지사 회장은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대응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도내 자가격리자 비상식량세트 지원, 재난 취약계층 위생물품(마스크, 손세정제) 지원 및 심리 상담, 한마음창원병원 긴급구호품 지원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대응 활동을 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방역·소독 대상은 공원을 비롯해 버스 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 이용 시설이며 적십자 직원, 봉사원이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김종길 경남지사 회장은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대응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도내 자가격리자 비상식량세트 지원, 재난 취약계층 위생물품(마스크, 손세정제) 지원 및 심리 상담, 한마음창원병원 긴급구호품 지원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대응 활동을 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