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 방역 선거운동 지속 실시”

통합당 김유근 예비후보, 지역 돌며 방역활동 펼쳐

2020-03-05     정희성
미래통합당 김유근 예비후보(진주갑)가 지속적인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유근 예비후보는 지난달 25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2378명의 예비후보들에게 방역과 선거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국민안전 선거운동 캠페인을 하자고 제안했다. 기자회견 후 김유근 예비후보는 현재까지 매일 출퇴근 시간에 거리인사로 선거운동을 한 후 나머지 시간은 지역 곳곳을 돌며 자원봉사자와 함께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5일에는 자원봉사자 1명과 함께 평거동, 이현동, 신안동, 판문동 일대 시내버스 승강장, 어린이 놀이터, 야외 체육시설을 돌며 방역활동을 했다.

김유근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5일장인 7일과 8일에는 양일간 진주중앙시장 , 진주서부시장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코로나19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유근 예비후보는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안전 선거캠페인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