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작은영화관’의 명칭 공모
2020-03-08 김철수
고성군은 오는 5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단계에 있는 ‘작은영화관’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총 사업비 33억8300만 원을 들여 상영관 2개관(48석, 68석), 매표소, 매점, 휴게공간 및 주차장 등을 갖춘 ‘작은영화관’이 오는 5월 준공식에 이어 6월 개관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9일부터 이달 말까지 실시되며, 지역·성별·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고성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모서식을 작성하여 이메일(stage202@korea.kr)로 제출 또는 군청 문화관광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제안서에 대해 내달 1차 서류심사를 거친 뒤 2차로 고성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통해 그 결과를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당선자에게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공식명칭으로 사용되며, 로고, 통합이미지(CI), 각종 안내판 디자인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화관이라는 의미를 살리면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이 많이 제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군은 총 사업비 33억8300만 원을 들여 상영관 2개관(48석, 68석), 매표소, 매점, 휴게공간 및 주차장 등을 갖춘 ‘작은영화관’이 오는 5월 준공식에 이어 6월 개관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9일부터 이달 말까지 실시되며, 지역·성별·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희망자는 고성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모서식을 작성하여 이메일(stage202@korea.kr)로 제출 또는 군청 문화관광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제안서에 대해 내달 1차 서류심사를 거친 뒤 2차로 고성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통해 그 결과를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당선자에게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명칭은 공식명칭으로 사용되며, 로고, 통합이미지(CI), 각종 안내판 디자인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화관이라는 의미를 살리면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이 많이 제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