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삼동면 새마을부녀회 음료 제공
2020-03-08 이웅재
남해군 삼동면 새마을부녀회가 코로나19 예방을 목적으로 공적판매소에서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선 주민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장덕례 부녀회장은 “마스크 공적판매처인 우체국과 농협하나로마트 앞에는 매일 마스크 구입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며 “줄을 선 주민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이기고 몸을 녹일 수 있도록 이번 음료 제공 봉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장덕례 부녀회장은 “마스크 공적판매처인 우체국과 농협하나로마트 앞에는 매일 마스크 구입행렬이 이어지고 있다”며 “줄을 선 주민들이 잠시나마 추위를 이기고 몸을 녹일 수 있도록 이번 음료 제공 봉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