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정재종, 강민국 예비후보 지지선언

2020-03-12     정희성
미래통합당 정재종 예비후보(진주을)가 12일 예비후보 사퇴와 함께 강민국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정재종 예비후보는 12일 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감사하며 예비후보 사퇴와 동시에 강민국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재종 예비후보는 진주을 공천 과정에서 최종 경선 후보에 포함되지 못하고 탈락했다.

정재종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 진주을 선거구의 국회의원 후보로 깨끗하고 능력있는 젊은 일꾼, 강민국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저는 미래통합당의 압도적인 승리와 진주의 발전을 위해 강민국 예비후보에게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