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북면, '힘내라 창원' 릴레이 동참
2020-03-12 이은수
창원시 의창구 북면행정복지센터(북면장 윤선한)는 12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과 지역식당을 방문해 오찬을 함께하는 ‘의창구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이날 프로젝트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북면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식사 후 손소독제 비치 및 코로나 방역 등 감염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시간도 함께했다.
이에 식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손소독제 비치 등 식당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가 매출급감의 어려움을 겪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선한 북면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가 전 시민들에게 확산이 되어 어려운 시기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소상공인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날 프로젝트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북면 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식사 후 손소독제 비치 및 코로나 방역 등 감염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시간도 함께했다.
이에 식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손소독제 비치 등 식당 위생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가 매출급감의 어려움을 겪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큰 희망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선한 북면장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가 전 시민들에게 확산이 되어 어려운 시기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소상공인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