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자메이카헬스클럽’ 공연장 이전 이벤트

2020-03-15     박성민

스파르타 코믹연극 ‘자메이카헬스클럽’이 리뉴얼 버전의 개막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및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연극 자메이카헬스클럽이 4월 1일부터 대학로 내유외강씨어터 (구, 익스트림씨어터1관)에서 리뉴얼버전의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 6차팀부터는 단순 공연장 이전 뿐 아니라 공연의 내용도 대폭 수정을 진행한다.헬스클럽에서 벌어지는 희로애락을 다룬 공연인만큼 기존에는 퍼포먼스에 집중했다면이번 6차팀부터는 인물들 간의 사건과 감정 등에 초점을 맞춰 극 자체의 드라마와 완성도를 더한다.여기에 자메이카헬스클럽의 트레이드마크인 무대 위 배우들이 직접 선보이는 스피닝 등의 운동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더하고 난타 등 새로운 퍼포먼스를 더해 볼거리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처럼 새로워질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응원에 힘입어 제작사 내유외강측은 할인 및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월 4일 티켓오픈을 진행한 자메이카헬스클럽은 오는 3월 22일까지 예매자에 한해 4월 전 회차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이 기간 인터파크티켓 예매자 전원에게 렛미스킨알약팩과 세라밴드를 증정한다. 풍성한 할인과 함께 선물까지 제공해 새로워진 공연에 함께해줄 관객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할 계획이다.

제작사㈜내유외강 측은 “계속해서 진행했던 공연이지만 이번 차수부터는 공연장은 물론 공연 전반의 내용이 수정되면서새 공연을 올리는 것 같이 설레는 기분이다”며“이번 6차팀의시작에 함께 해줄 관객분들께 할인,선물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하니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