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유채꽃

2020-03-16     문병기
16일 남해군 미조면 천하마을에서 한 어르신이 보행기에 의지한 채 노랗게 핀 유채꽃을 배경으로 마을길을 걸어가고 있다.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남해지역에는 유채뿐만 아니라 벚꽃도 피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고 있다.

문병기기자 bkm@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