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버스터미널 상생대책위 구성

2020-03-24     강진성
진주시 상인연합회는 진주지역 원도심 3개동 봉사단체 주민대표와 ‘시외버스터미널 이전에 따른 상생발전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지난 23일 구성했다.

대책위는 공동 위원장 4인(차성수 진주시 상인연합회장, 중앙동 서수원, 상봉동 윤순영, 성북동 오유복)과 운영위원회 15명(각 전통시장 상인회장 9명, 유관기관장 5명), 대책위원회 60명(각 동 봉사단체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차성수 위원장은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관련 추진상황을 주민대표에게 설명한 뒤 “원도심 활성화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