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신호 대기하던 승합차에 불나

운전자 연기 흡입

2020-03-25     이은수

25일 오후 2시 2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스타렉스 승합차에 불이 났다.

이 불로 운전자 A(58)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