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혈액원, 신성델타테크 헌혈 동참

2020-03-25     황용인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난 등 위기극복을 위해 신성델타테크(대표이사 구자천)가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성델타테크 구자천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경남은 물론 전국적으로 어려운 혈액 수급으로 직원들이 먼저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성델타테크는 지난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창원시에 기탁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