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김준형 후보, 공공병원 신축 TV토론 제안
2020-03-26 정희성
민중당 김준형 후보(진주갑)는 26일 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정영훈 후보와 통합당 박대출 후보에게 서부경남공공병원 진주 신축에 대한 원포인트 TV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
김준형 후보는 “서부경남지역에는 전담병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공의료원도 없고 격리 병실도 4개밖에 없다. 그마저도 중증 환자가 많은 경상대병원에 있어 지역 간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지역은 감염병 취약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다”며 토론회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토론을 통해 서부경남공공병원이 하루빨리 진주에 신축될 수 있도록 여론을 형성하고 진주시민의 마음을 모아 나가야 한다”고 했다.
김준형 후보는 서부경남공공병원 진주 신축을 제1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정희성기자
김준형 후보는 “서부경남지역에는 전담병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공의료원도 없고 격리 병실도 4개밖에 없다. 그마저도 중증 환자가 많은 경상대병원에 있어 지역 간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지역은 감염병 취약지역으로 분류되어 있다”며 토론회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토론을 통해 서부경남공공병원이 하루빨리 진주에 신축될 수 있도록 여론을 형성하고 진주시민의 마음을 모아 나가야 한다”고 했다.
김준형 후보는 서부경남공공병원 진주 신축을 제1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정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