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2020-04-01     여선동
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이달 3일부터 6일까지 청명·한식을 맞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주요 등산로 주변 기동순찰, 의용소방대 활용 산불예방 소규모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화재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윤영찬 서장은 “청명·한식을 전후로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소중한 산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